= 네이버,야후코리아, 파란, 프리챌, 드림위즈, 하나포스, 조인스닷컴,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구글애드 CPC
= 구글, 다음, 엠파스, 에누리닷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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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 CPC 클릭초이스 & CPM 플러스프로
다음 - CPC 클릭스 & CPM 애드하우
http://blog.daum.net/haemin_/2116027
1. 순위사이트
국내의 대표적인 순위사이트는 피앙(fian.co.kr),
랭키닷컴(rankey.com), 100핫(100hot.co.kr), rank9(rank9.co.kr) 등이 있습니다.
알렉사닷컴(alexa.com)은 전세계 사이트가 나오므로 제외합니다.
그리고 시장조사, 마케팅 리서치, 컨설팅을 하는 메트릭스(metrixcorp.com)도 접속량에 따른 순위를 제공합니다. 그외에도 많이 있습니다만 상위에 나오는 것을 정리하면 이 정도 입니다.
(네이버, 피앙, 랭키, 100hot의 순위평가 카테고리 참조)
2. 순위사이트는 무엇?
순위사이트는 인터넷 사이트 순위를 매겨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유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고,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3. 순위사이트의 순위 산정기준
우선 피앙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패널이라는 표본집단을 선정하여, 패널의 웹 서핑기록을 수집합니다. 피앙의 경우는 툴바(주소창)을 활용하지 않고 피앙 패널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가볍고 사용자 PC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패널에게서 전송받는 데이터 중 페이지뷰(사용자가 실제 Web server에 요청한 File(html)의 수를 근거로 작성)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뷰는 조작될 가능성이 있지만, 피앙의 경우 동일IP체크, 동일사용자 체크 등의 방법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랭키닷컴의 순위산정기준은
네비라는 랭키닷컴 툴바를 설치한 사용자를 패널로 선정하고 그 패널의 웹 서핑 기록을 수집합니다.
패널이 보내온 데이터 중에서 Session visits:시간당 방문자수(한 시간 이내에 동일사이트에 재방문할 경우는 카운트 하지 않고 한 시간에 한번 카운트하며 하루 최대 24회 카운트 가능하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100hot의 경우도
랭키닷컴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100HOT'툴바'라는 툴바를 설치한 사용자를 패널로 선정하고, 패널의 웹서핑 기록을 수집하여 산출하게 됩니다. 100hot은 100일 평균/주간/월간 순방문자수(Unique Vistor)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랭크나인은 산정기준이 다릅니다. 코리안클릭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패널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4. 순위산정 기준의 차이점 표
Page view (페이지뷰) 피앙 사용자가 실제 Web server에 요청한 File(html)의 수를 근거로 작성. 동일IP 중복 기록 무효, 조작 감지 확인 등의 장치 사용 사용자의 로열티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Session visits (시간당 방문자수) 랭키닷컴 한 시간 이내에 동일사이트에 재방문할 경우는 카운트 하지 않고 한 시간에 한번 카운트하며 하루 최대 24회 카운트 가능하다. 인위적인 순위 왜곡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놓칠 수 있는 트래픽을 반영 Unique visitor (순방문자수) 코리안클릭 (rank9) 하루에 동일한 사용자가 여러 번 웹사이트를 방문하더라도 1번의 방문으로만 인정. 장점: 조작 가능성이 낮음. 객관적 단점: Web site 다양성을 반영하기에 부적합
5. 순위사이트의 효용성 및 발전 가능성
사이트의 접속량, 방문자수 등은 자체 카운터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나, 경쟁사이트의 경우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즉, 순위사이트는 자신의 사이트와 경쟁사이트와의 비교, 분석에 꼭 필요한 여러 데이터를 제공해주어 마케팅 및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위사이트는 패널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실시하므로 실제카운터와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 (약 3500만 추산)의 실제 사용기록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기준이 없는 국내 인터넷 실정에서 순위사이트의 순위가 기준이 되어 인터넷 비지니스 등에서 활용되었을 경우 효과는 매우 큽니다.
최근은 쇼핑몰 및 신규 인터넷 사업체에서 순위사이트의 순위를 가지고 홍보자료로써 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순위 사이트 간의 차이
피앙은 우선 순위자료에 대해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전체순위, 분야순위, 분야점유율, 순방문자 수, 페이지뷰, 전체점유율, 충성도, 로딩속도, 성별분포, 연령별분포, 지역별분포, 웹브라우저분포, 운영체제분포, 해상도 분포, 유입사이트, 유출 사이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든 사이트의 카페/블로그/홈피에 대한 순위도 베타서비스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모든 사이트의 순위정보에 대해서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랭키닷컴은 유료회원에 한해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무료회원은 일부 순위와 분야점유율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유료회원은 5만원대, 10만원대, 30만원대 유료회원을 3단계로 나눠 단계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가 다릅니다.
분야순위, 전체순위, 분야 점유율, 도달율, 전체점유율, 일평균방문자수, 일평균페이지뷰, 시간당방문자수, 로딩속도, 성별연령별 분석, 유입패턴, 유출입사이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료 금액에 따라 각종 보고서 등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도 다른 사이트의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이트 외에 볼 수 있는 사이트의 갯수도 제한이 됩니다.
100hot은 무료제공 중입니다.
분야순위 전체순위, 방문자수, 체류시간, 페이지뷰, 로딩타임, 방문자 분석, 유입경로 분석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이트가 알아보기 쉽게 그래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정리해보았는데.. 순위사이트 간의 유무료 여부 및 순위 산정방식, 제공정보 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UCC 인기 `거품` 이었나
방문자수 증가세 꺾여 … 주요업체 상반기 적자
UCC(사용자제작콘텐츠)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UCC 사이트 방문자수 급증세가 꺾였다.
일부 사이트는 방문자가 현저히 줄었다.
관련업계에서는 "성장 한계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아직 이렇다할 수익 모델도 찾지 못했는데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일시적 현상인가,아니면 한계에 봉착한 것인가.
인터넷 순위 조사기업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주요 UCC 동영상 사이트인 판도라TV,앰엔캐스트,프리챌Q,다음TV팟 등의 방문자 수가 올해 들어 눈에 띄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판도라TV의 경우 지난 1월 913만명에 달했던 월간 순방문자수가 4월에는 872만명으로 줄었고 지난달에는 834만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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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7-30 17:47 / 수정: 2007-07-31 09:29
사이트 순위 평가기준 `손질중` |
방문자수ㆍ페이지뷰ㆍ체류시간 등으론 한계 시간 기준 '충성도' 새 평가 지표로 등장 양적수치 뿐 아니라 질적수치 함께 측정을 |
<심화영기자 dorothy@> | ▷심화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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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벤처 기업의 열풍이 일고 있다. 금을 찾아 생사를 건 모험을 했던 서부 개척 시대의 도전과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듯하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금을 찾아 부자가 되었던 것은 아니다. 거의 대다수가 서부에 이르기도 전에 목숨을 잃거나 천신만고 끝에 도달하고서도 금을 캐지 못하고 되돌아 와야만 했다.
캐즘이 존재한다
본서는 첨단 기술 시장이라는 노다지를 차지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많은 벤처 기업들이 자금력이나 기술력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데도 실패했거나 실패 일로에 있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실패의 핵심 원인을 ‘기술 수용주기’에서 찾고 있다. 혁신자, 초기수용자, 전기다수, 후기다수, 지각수용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술 수용주기가 <그림 1>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 2>와 같이 단절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혁신자와 초기수용자, 초기수용자와 전기다수, 전기다수와 후기다수, 후기다수와 지각수용자 사이에는 각각 틈이 존재하며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벌어져 있는 초기수용자와 전기다수 사이의 틈을 저자는 ‘캐즘’이라고 칭한다.
캐즘은 시장을 분할한다
기술 수용주기 내에 존재하는 틈의 발견은 틈 양쪽의 시장이 서로 분리된 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초기수용자와 전기다수 사이에 있는 커다란 틈, 즉 캐즘은 양자가 완전히 다른 시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초기수용자가 직관적이고 혁신을 지지하며 무리에서 앞서나가고자 하는 성향이 있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도 미래의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반면에, 전기다수는 분석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선호하며 무리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관리가능한 위험만을 감수하고 현재의 이익을 고려하는 실용주의자들이다. 이 둘을 동일한 시장으로 간주하고 수립된 마케팅 전략의 결과는 명약관화하다.
틈새시장을 노려라
그렇다면 어떻게 캐즘을 건너갈 수 있을까? 그 죽음의 계곡을 건너는 방법으로 저자는 ‘틈새시장’을 노리라고 제언한다. 주류시장의 작은 구획을 점령하여 그것을 교두보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라는 것이다. 주류시장의 작은 구획을 점령하는 방법에는 ‘특정 응용시장 공략’과 ‘특정 주제시장 공략’이 있다. 특정 응용시장 공략은 하나의 중요한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그것을 주류시장의 틈새에 끼워 넣는 것이다. 애플사가 맥켄토시의 그래픽 부분을 강화하여 ‘전자출판’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공략함으로써 PC 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은 특정 응용시장 공략의 좋은 사례이다. 특정 주제시장 공략은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주류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이다. 폐쇄 시스템이 일반적이었던 때에 개방 시스템을 업계 표준으로 만들었던 선(Sun)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4가지 공격 전술을 따르라
틈새시장을 공격하기 위해서 저자는 4가지 전술을 소개하고 있다. 즉, 공격 목표 지점을 정하고, 그곳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연합군을 구성하고, 전쟁 상대를 명확히 깨닫고, 공격 무기를 올바로 선택하는 등의 4가지 전술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공격 목표를 정하라
첨단 기술시장의 특성상 목표 고객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초기수용자 고객만 상대해 온 기업의 경우 전기다수의 구매 심리를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에 저자는 전기 다수의 구매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시나리오를 활용한 가치 나열표’를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목표 고객들의 제품 구매 전후에 느끼는 만족도를 추측하고 분석하여 자사의 제품이 어떤 고객에게 어떤 용도로 쓰였을 때 가장 큰 가치가 있는가를 알아내서 공격 목표와 그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다.
펜입력방식의 휴대용 컴퓨터를 예로 들면, 이 제품의 목표 고객을 판매 사원, 생산 관리자, 최고 경영자 등으로 분류하고 이들이 이 제품의 4가지 주요 기능인 카탈로그 소개, 전자우편, 일정표 관리, 문서편집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점수를 매겨서 구매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을 찾아내는 것이다(<그림 3> 참조).
● 연합군을 결성하라
전기다수는 실용주의자들로서 혁신자나 초기수용자들과는 달리 제품의 안정성과 완전성을 중시한다. 따라서 자사제품의 불완전한 면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제휴하거나 동맹하여 전기다수 고객의 눈에 완전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즉, 혁신자나 초기수용자들은 제품의 창의성이나 기술 자체에 매력을 느껴서 그것을 구입하지만 전기다수는 그것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실용적인가에 관심을 가진다.
● 경쟁 상대를 정하라
목표고객을 제대로 정하고 연합군을 잘 결성해도 전기다수의 실용주의자들은 첨단 기술제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새로운 제품을 수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경쟁 제품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림으로써 자사 제품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 장점을 크게 부각시켜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그 경쟁 상대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경쟁 상대를 정하는 것은 실용주의자들에게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계부와 개인 당좌수표 계정관리를 쉽고 간단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인 퀴큰 프로그램을 시장에 내놓은 인투이트는 종이와 펜을 경쟁 상대로 규정하고 이 프로그램이 종이와 펜보다 얼마나 편리하고 빠른가에 초점을 맞춰 집중 공략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그림 4> 참조).
● 경쟁 무기를 정하라
첨단 기술시장에서도 유통과 가격은 중요한 공격 무기가 된다. 다만 시장 특성상 기존의 유통과 가격 전술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결국 벤처 기업의 입장에서는 캐즘을 건너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자사의 이윤보다는 유통 경로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첨단 기술시장에서 유통 경로의 역할은 막대하기 때문이다. 가격 또한 원가 분석 등의 전통적인 가격 설정 방법보다는 전기다수인 실용주의자의 입장과 경쟁사들의 가격을 분석해서 시장 선도력을 표현하면서도 실용주의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을 설정해야 한다.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
벤처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모두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때문에 인재들이 벤처 기업보다는 대기업을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최근에 스톡 옵션이나 우리 사주제 등의 제도를 마련하여 인재를 확보하고자 많은 벤처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벤처 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다. 집단의 편안함에 안주하기 보다는 개인의 노력과 창의력이 성공의 열쇠가 되는 벤처 기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려는 젊은 인재가 많을 때 불황은 없을 것이다.
관련 URL : www.amazon.com/exec/obidos/ASIN/0060517123
http://blog.naver.com/youngs8?Redirect=Log&logNo=80037610586
"대량맞춤"과 "판매채널 다양화"를 국내 불황 타개책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 등 미국 기업들이 추구하는 전략을 활용해 국내 판매부진을 극복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최근 발표한 「미국 마케팅의 최근 동향과 국내에의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마케팅전략은 「대량맞춤(Mass Customization)시대의 도래」와 「판매채널 다양화(Multichannelling)」"로 요약된다면서, "정부와 업계 모두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대량맞춤' 방식은 얼핏 모순관계의 결합으로 보이나 유일함을 추구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나이키'는 10달러의 추가비용으로 모양, 소재, 색상 등을 직접 설계할 수 있고, 여기에 자신의 이름까지 새겨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운동화"를 제작하고 있다. 미국의 남성복 브랜드인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뉴욕매장에서는 바디스캐너(body scanner)를 통해 12초만에 한 고객의 삼십만개 치수를 측정하고, 쇼룸에서 원하는 색상, 디자인, 직물 등을 선택하면 3주 후에는 "나만의 정장"을 가질 수 있다.
의류관련 전문 컨설팅 회사 KSA(Kurt Salmon Associates)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의 36%가 대량맞춤옷에 12∼15%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 가격에 비해 가장 우수한 컴퓨터로 알려진 "델컴퓨터(Dell Computer)" 역시 고객이 직접 인터넷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컴퓨터 사양을 직접 선택주문하고 있으며, 이런 방식의 판매가 현재 전체매출의 50%를 넘어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맞춤형 케잌, 맞춤형 부엌가구, 피부 맞춤형 화장품 등 대량맞춤의 방식을 도입하는 업체가 하나둘씩 생기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에 있다.
또한 10년 전 사람들은 온라인점포가 등장하면 오프라인 점포를 장악하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지금 미국에선 온라인·오프라인·카달로그 등 여러 유통채널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이른바 다채널 점포 (Multichannel Retailer)가 온라인시장의 최종 승리자가 되고 있다.
순수 온라인 점포의 매출성장률은 13%에 불과한데 반해, 다채널 점포 매출은 이보다 4배 이상 높은 59%의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2002년). 이러한 무서운 성장세로 2002년에는 전체 온라인 매출의 72%를 기록하였고, 2003년에는 75%를 장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Forrester Research 2002).
밑에 내용이 더 있는것 같았는데...잘려 있더군요. 첨부파일이 있길래 받으려 했더니..유료..
위의 내용으로 봐서는 유료까지 투자할만한 내용이 아니라 게시된 내용만 가져왔습니다.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